<코멘트>

(글로벌시황 )

유럽시장

유가하락이 시장을 억눌럿지만 그리스 채무탕감 허용하라는 영국과 imf에서의 압박 등으로 그리스 지원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면서 시장은 반등을 하였다

또한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ECB의 경제가 양호해지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였고 이러면서 전체적인 투자심리가 좋아지면서 대체로 상승 마감하였다

독일은 +0.25%, 프랑스는 +0.44% 영국은 -0.22% 하락 그리스는 +3.16%, 스페인은 +0.48%, 이탈리아도 +0.56% 상승, 유가하락으로 산유국인 러시아 -1.45%, 노르웨이 -0.56% 하락

미국시장

장초반 시장은 고용지표 호전에도 불구하고 알리바바 실적악화와 유가 하락으로불안한 모습을 보이다가 유가는 44$마져 하회하자 관련기업들이 시장하락을 이끌었다.

그러나 오후장 들어 유가가 재반등을 주고 이로인한 심리안정과 맥도날드와 보잉, 애플등 개별 기업의 이슈도 안정을 주면서 반발 매수세가 유입.

다우존스산업지수는 +225.48p(+1.31%)상승한 17416.85p로 마감

S&P500지수는 +0.95%, 나스닥도 +0.98% 상승 마감.

한국 주식시장 전망

한국시장의 흐름을 알수 있는 MSCI 한국지수는 -0.21% 하락

MSCI 이머징마켓지수는 보합으로 마감.

야간선물은 미국시장의 반발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상승세를 유지.

결국 +0.60p 상승한 252.60p로 마감.

환산지수로 1955정도 되는 수준

그러나 야간선물 마감후 미국장이 더욱 상승폭을 확대해 나갔다는 점을 감안하면

우리 국내시장은 1955보다 좀더 상승폭을 확대하며 시작할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다음주 많은 경제지표들의 흐름과 한국 주식시장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어

강한 상승보다는 안정된 흐름정도로 이해하면 될 듯 하다

유가 불안이 당분간 잠재되려면 달러가 약세로 전환한 흐름이 나와야 기술적 반등도 단기 추세로 나올듯하다.

최근의 시장의 흐름의 핵심은 연기금의 선물 대규모 순매수인데

과연 이것이 향후 시장이 크게 상승할 시그널인지 아닌지를 당분간 유심히 지켜봐야 할 듯하다

또한 중요한 것은 그동안 지수를 짓눌럿던 경기민감주의 순환매로 강한 흐름이 나오고 있 기 때문에 시장의 지수는 우상향이 분명 전환할듯 하다 시간만 충족하면 대중투자자가 생각하지 못하는 큰 흐름이 나올듯 하기 때문에 시장을 예의 주시해야 한다

코스피는 이제 1990p가 단기 목표지수 그리고 재차 하락 조정후 다시 1990p 이틀 안착한다면 박스권 돌파라고 이해해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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